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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교보생명 지분 34% 매각, 외국계 자본간 힘겨루기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보유한 교보생명 지분(33.9%)의 새주인이 외국계 자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서널이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24%) 매각을위한 본입찰에 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각각 컨손시업을 구성해 참여했다.

칼라일은 아랍에미리트(UAE)의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인 베스트먼트와, AEP는 IMMPE를 비롯해 싱가포르투자청(GIC), 베어링 등과 손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9.9%)의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는 AEP와 캐나다의 온타리오 교직원연금 등 2곳이 참여했다.


<출처 : 보험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