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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인보험 가입 급증…2∼3년후 보험株 호재

삼성증권은 6일 최근 급증한 인보험 신계약이 2~3년 후 주주가치를 이끌 것이라며 보험업종에 대해 적극적 관심을 가질 필요가있다고 조언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장 포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도불구하고 4~7월 인보험 신계약이 지난해 대비 21.8% 급증했다"며 "이는 인보험 위주의 회사 정책과 판매채널 활용도 증대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절판효과에 따른 신계약 증가와 이번 급증은 질적으로차이가 난다"며 "장기보험 상품의 속성상 현재의 신계약 증가는 2~3년 후에 실적에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감안하면 향후 2~3년간 손보업종 주가는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보험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