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오는 10월 21일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이다.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보험연수원이 도입했다.
6월말 현재 4회의 전국단위 시험을 실시해 4727명이 응시한 결과 700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자격은 언더라이팅(인수심사), 보험법, 상품, 손해사정, 리스크관리, 회계, 재무설계 등에 대한 이론 및 실무지식의 측정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원은 자격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자격취득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가공인 획득을 단계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국가공인 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절차로 '자격기본법'에 따른 민간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 회원에게는 분야별 소그룹 활동 지원 및 보험연수원 발간도서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회차별 자격시험 성적우수자 및 소사이어티 활동우수자에게는 선진 보험시장 연수 기회 등 특전이 주어진다.
<출처 : 보험매일>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이다.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보험연수원이 도입했다.
6월말 현재 4회의 전국단위 시험을 실시해 4727명이 응시한 결과 700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자격은 언더라이팅(인수심사), 보험법, 상품, 손해사정, 리스크관리, 회계, 재무설계 등에 대한 이론 및 실무지식의 측정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원은 자격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자격취득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가공인 획득을 단계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국가공인 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절차로 '자격기본법'에 따른 민간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 회원에게는 분야별 소그룹 활동 지원 및 보험연수원 발간도서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회차별 자격시험 성적우수자 및 소사이어티 활동우수자에게는 선진 보험시장 연수 기회 등 특전이 주어진다.
<출처 : 보험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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