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칼럼] 실손 민영의료보험 가입 전 체크리스트 /보험뉴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실비보험, 민영의료보험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금융상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처럼 수요가 많아짐으로 인해 많은 보험사들의 실손보장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 많은 상품중에 어떤것을 선택해야 현명한 선택을 한것인지 참으로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손해보험협회는 실손 민영의료보험 가입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보장기간을 신중히 선택.
나이가 든 후에는 보험료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긴 보험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현재 80세, 100세로 많이 출시되어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생활인 윤택해짐으로 해서 생명선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것이 사실이기에 처음가입때부터 길게 100세로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2. 자동 갱신시 거절 사유 확인.
보통 의료비가 일정금액(예:5년간 1억원)을 초과하면 갱신이 거절될 수 있다.
따라서 자동갱신 거절 조항여부를 가입전에 꼭 확인한다.

3. 의료비 보장금액은 넉넉하게 선택.
계속 증가하는 의료비 현황을 고려해 10년후, 20년후 등 장래 의료비가 오를 것을 감안해 보장금액을 선택해야 한다.
현재 입원시 1억원 통원시 30만원(자부담5천원), 50만원(자부담1만원)이 있다. 전보험사들이 30만원한도로 보상이 되지만 흥국화재가 유일하게 50만원까지 한도까지 보장이 되고 있다. 보험은 현재보다는 미래의 준비를 위한 것이기에 한도는 최고 높은금액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4. 입원의료비 보장일수 확인.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시 보통 1년간 보장가능 한도가 사고 발생일로 부터 365일과 180일인 두가지 상품이 있다.
중대질병과 노후를 대비해 보장가능한도가 길고 입원 첫날부터 보장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5. 면책조항을 반드시 확인.
민영의료보험은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고의 보험사고 ▲치과치료 및 한병원의 통원치료와 보신용 약재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 ▲임신출산 ▲비뇨기장애질환 ▲항문관련질환은 보장하지 않는다.
이외에 회사별로 보장하지 않는 항목 중 치매와 디스크 등 자신이 보장 받으려는 사항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현재 손해보험사의 주력 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흥국화재 행복한헬스케어보험(및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 LIG손해 닥터플러스보험,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삼성화재 올라이프의료보험, 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한화손해 한아름플러스보험, 동부화재 100세청춘보험등이 그것이다.
현재 홈쇼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흥국화재 행복한헬스케어보험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입원1억원/ 통원 50만원이라는 보장으로 통원 30만원에 준하는 타상품보다 높은 (1일당 통원비용)50만원까지의 보장 때문인 것이다.

보험비교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

출처 : 보험라이프 - 보험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