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문전박대 받던 보험에 대한 인식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직접 찾아보고 비교하며 재테크의 하나로서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의 갱신형 특약에 대한 정보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갱신형 특약이라는 것은 보험가입시에 기본특약 외의 선택특약(보장담보) 중 3년마다 의료수가 상승과 보험사의 손해율 및 연령증가의 반영으로 보험료가 변동되는 특약을 말한다. 이는 보험료를 현실성 있게 적용하여 보험사의 손해율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이라 부르는 보험은 모두 이 갱신형 특약을 적용 중이며 그 대표적인 특약 내용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에 해당 된다. 이외에도 암보험, 정기보험 등의 특약 부분이 갱신형 특약에 해당 되는게 많다.
얼마전 뉴스를 통해서 갱신시점에서 보험료 인상 금액이 커 불만을 표하던 소비자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 S화재의 경우 월 보험료 자체가 높은데다가 갱신형 특약 구성이 많아 가입시점 10만원대 월 보험료가 3년 후 갱신시에는 30~50%의 갱신보험료 인상분이 적용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당황스럽고 놀라게 만든 경우가 있었다. 뉴스로만 보자면 어느 누구도 갱신형 특약이 들어간 보험에 가입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가 판매 중이다. 실제 쓴 병원비를 보장하는 입원/통원의료비 특약은 현재 전보험사가 동일하게 갱신형으로 표준화가 되어 있고 비갱신형을 판매하려고 해도 월 보험료가 현 시점보다 2~3배 높아져 보험사로서는 현재의 갱신형 구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의 의료실비보험은 갱신시 인상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여 미리 적립되는 적립보험료를 통해 소비자가 내는 월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도록 설계되고 있고 의료실비 특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된 상품도 많다.뿐만 아니라 이전에 갱신형으로 보장 받던 암진단비, 암수술비를 비갱신형으로 보장이 가능하게 하여 10년 또는 20년만 납입하면 100세까지 암이 보장 가능하다.
건강한 사람은 의료실비보험을 왜 들어야 하냐고 한다. 하지만 한번 질병이나 사고를 당해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는 의료실비 만큼 효자 노릇을 하는 보험을 찾기 힘들다. 기존 보험처럼 정액을 주고 끝나는게 아닌 매번 5,000만원의 입원의료비와 매일 30만원의 통원 의료비가 100세까지 보장되기 때문이다.
가장 현명한 판단은 현재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여 일상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고 의료실비 특약 뿐 아니라 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특약들은 꼼꼼히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가입해 두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의료실비보험 전문가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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