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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실손보험 매년 갱신, 보장은 15년마다 변경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급하는 실손의료보험의 갱신주기가 1년으로 단축되고, 보장내용은 15년마다 변경된다. 다른 상품에 특약으로 끼워서 가입하지 않고 실손보험만 단독으로 싼값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의료쇼핑'의 원인인 비급여 진료비 심사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종합개선대책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내년부터 모든 실손보험 상품에 적용된다. 기존 실손보험은 3∼5년마다 갱신됐다. 그러다 보니 처음 가입할 때 쌌는데, 갱신 때 보험료가 높게는 60%까지 오르는 부작용이 생겼다. 앞으로는 실손보험이 해마다 갱신된다. 보험사는 매년 보험료 인상한도를 공시한다. 보험료가 지나치게 많이 오른다고 판단되면 갈아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각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 폭을 손쉽게 비교..
[보험뉴스] 한화손보, 영업익 개선+시총1조 돌파 기대 현대증권은 29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적극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소형보험사는 보험료 덤핑, 사차익 악화, 더 공격적인 덤핑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한화손보는 제일화재 합병 이후 3년 간 불량계약 정리에 힘썼고 4월 장기위험 보험료를 20% 인상해 영업이익이 매년 약 236억원씩 늘어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해보험사의 시가총액 1조원 돌파시점은 대략 매출 3조원, 운용자산 5조원, 수정순이익 1천억원'이라며 '현재 한화손보 매출과 운용자산은 각각 12%, 19%가 더 많지만 시총은 3700억원에 불과하다'며 향후 시총 증가 기대를 밝혔다. 다만 그린손보 소유의 주식 380만주와 회사가 연내 처분예정인 반대매수청구권 등 158만주가 오버행이고,..
[보험뉴스] 무서운 자연재해 작년 세계 보험손실 132조 지난해 기상 이변으로 자연재해가 속출한 탓에 세계 보험사들이 132조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 자연재해 위험지역인 만큼 보험업계의 리스크를 분산하는 `캣본드(대재해채권, Catastrophe bond)'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9일 세계적인 보험사 스위스의 시그마지를 보면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실이 1천100억달러(132조원)이고 경제적 손실은 3천700억달러(444조원)다. 최악의 보험 손실을 준 자연재해는 일본 대지진, 태국 홍수, 뉴질랜드 대지진, 미국 토네이도 등이 다. 일본 대지진의 보험 손실액은 350억달러(42조원)이고 경제적 피해액은 2천100억달러(252조원)로 역대 최대 손해를 낸 지진으로 기록됐다. 지진 피해를 보장하는 금액이 전체 손해의 17%밖에..
[보험뉴스] 손보사 국외지점 자연재해로 7천만불 급감 전 세계적인 풍수해로 손해보험사 국외점포의 순익이 급격히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동부·메리츠·삼성·LIG·현대·코리안리 등 6개 손보사의 국외점포가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4천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손보사 국외점포가 2010 회계연도에 2천30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7천만달러의 순익이 줄었다. 손보사 국외점포의 수익성이 나빠진 것은 대규모 자연재해로 재보험사(보험사가 보험에 드는 회사)인 코리안리 싱가포르지점의 손실이 커졌기 때문이다. 코리안리 싱가포르지점은 태국 홍수와 뉴질랜드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재보험을 인수한 탓에 연간 7천1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다른 손보사의 국외점포는 삼성화재 1천900만달러, LIG손보 1..
[의료실비보험청구] 어깨통증 (메리츠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심사,실손보험가입 어깨통증 나이 : 27세  어깨통증 통원치료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병원 본인부담금 15,000공제통원비 한도 250,0002012/04/03 환자본인부담금 455,500원발생2012/05/01 환자본인부담금 208,460원발생보험금지급내역병원 본인부담금 15,000공제통원비 한도 250,0002012/04/03 환자본인부담금 455,500원발생(하루통원한도 250,000원)=250,0002012/05/01 환자본인부담금 208,460원발생(하루통원한도 250,000/ 병원은 15,000공제)=193,460원** 2012/05/02접수 ** 2012/05/03보상완료합계663,960원보험금합계443,460원   보험상품 소개 :  (무)알파플러스 보장보험 - 메리츠화..
[보험뉴스] 직업이 환자…가족까지 동원 보험사기 15명 입건 경남 거제경찰서는 입원 치료를 받을 정도가 아닌데도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신모(48?여)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씨 등은 최근 1년여 동안 목격자가 없는 교통사고나 경미한 질병을 이유로 거제지역 병원을 돌며 입원 수속을 밟은 뒤 확인서를 보험사에 제출, 모두 2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2명은 미취학 아동이나 중·고등학생 자녀들까지 끌어들여 감기에 걸렸다거나 열이 난다며 방학기간에 병원에 입원시켜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최대 200일까지 입원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라며 '직업이 환자인 셈'이라고 말했다.
[보험뉴스] 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월평균 오른다 다음달부터 월급 외에 임대·이자·배당 등으로 한 해 7천200만원이상 버는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52만원 늘어난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부터는 2년이상 밀린 건강보험료와 연체금이 1천만원을 넘는 사람들의 인적 사항이 공개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직장인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사업(임대 등)·이자·배당·연금 등 연간 종합소득이 7천200만원을 넘는 경우 다음달부터 이 종합소득을 12개월로 나눈 '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달마다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해당자들은 지금까지 근로소득인 월급(보수월액)을 기준으로 내던 보험료(보수월액×5.8%×50%)에 덧붙여 소득월액 보험..
[보험뉴스] 신동규 회장 생보․손보․캐피탈 증자로 도약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8일 '명실상부한 대형 금융지주로 발돋움하려면 비은행 부분에 집중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며 '10월 내에 생명보험, 손해보험, 캐피탈에 증자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날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평균 정도의 자기자본비율을 가져야 유효경쟁을 할 수 있어 생명보험, 손해보험, 캐피탈의 증자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과 보험은 4∼6위권에 있지만, 증권 등 나머지는 중하위권에 있다고 인정했다. 총 자산 규모로는 5위지만 전체적으로 편차가 있는 탓에 NH농협금융지주는 아직 5대 금융지주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했다. 신 회장은 '은행도 경제사업활성화 일환으로 산은지주 주식 5천억원, 도로공사 주식 5천억원 등 1조원의 현물출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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