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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LIG손보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 출시 LIG손해보험은 암 종류에 따라 암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입체설계 통해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2400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한다는 점이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일반암 4000만원, 특정소액암 2000만원, 유사암 4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재발한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해 총 5번의 입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과 함께 성인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대폭 강화했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하던 기존 상품과 달리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혈관질..
[보험뉴스] 가짜 입원, 고의사고…보험사기 "백태"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A씨는 최근 잘 알던 보험설계사와 짜고 '등산하다 허리를 다쳤다'며 병원에 입원했다. 8개 보험사에 가입한 A씨는 금요일 오후에 퇴근해 입원하고 월요일에는 출근한 뒤 가짜 입원확인서를 제출해 보험금 4천200만 원을 타냈다. 보험 설계사인 B씨는 중?고생 자녀를 포함, 15개 보험에 집중적으로 가입한 뒤 가벼운 질병에도 병원에 입원해 1억 6천만 원을 받아냈다. 보험금을 노린 고의사고와 허위 입원 등 보험사기가 갈수록 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6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 74일간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실시, 196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구속된 2명은 형제 사이로 자동차 동호회원들과 짜고 외제 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사..
[보험뉴스] AXA "다이렉트 치아보험" 출시 AXA다이렉트는 온라인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다이렉트 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치아 관련 보장 항목만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벗어나 치료비 부담이 컸던 보철치료는 연간 3회에 걸쳐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각각 최고 100만원을 지급한다. 치료비는 상대적으로 싸지만 발병 확률이 높은 충전치료 보장 금액은 아밀감 1만원, 레진을 비롯한 기타 충전 5만원이다. 이 밖에 손상된 치아를 금속 등으로 씌우는 크라운치료는 최대 1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뉴스] "3년만기 차보험 단점 많아" 우려 목소리 메리츠화재보험이 창사 90주년을 맞아 3년 만기 자동차보험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적잖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동양화재 시절인 지난 2002년 3년 장기계약 자동차보험을 이미 출시했던 바 있다. 당시 상품의 내용은 갱신기간을 3년 단위로 늘려 2년차 계약시 3%, 3년차 계약시 5% 등 최대 8%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보험료 인하 과당경쟁을 우려한 보험업계의 반발과 실적 미비 등의 이유로 판매를 중단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1년 단위로 갱신하게 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메리츠화재의 자동연장방식을 선택하게 되면 소비자는 매년 갱신 때마다 보험사 간 보험료를 비교해야 하는 번..
[의료실비보험청구] 위염 (메리츠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심사,실손보험가입 위염 나이 : 52세  위염으로 인해 1일간 통원 진료 및 약 처방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통원비 한도 250,000의원 본인부담금 10,000공제2012/05/08 본인부담금 29,100(하루통원한도 250,000원/의원10,000공제)=19,1002012/05/08 약조제비 본인부담금 8,700보험금지급내역통원비 한도 250,000의원 본인부담금 10,000공제2012/05/08 본인부담금 29,100(하루통원한도 250,000원/의원10,000공제)=19,1002012/05/08 약조제비 본인부담금 8,700**2012/05/15 보상청구**2012/05/16 지급합계29,800원보험금합계19,800원  보험상품 소개 :  (무)알파플러스 보장보험 - 메리츠화재..
[보험뉴스] 대형손보사, 보장성 증가 힘입어 양호 국내 '빅5' 손해보험사가 여름철 차량사고 증가와 침수피해 등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7월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3억원에 비해 0.2% 줄어든 711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7.3%로 0.9%포인트 상승에 그쳤지만, 일반보험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공장 정전 사고 보험금 112억원과 날씨보험 34억원 등 고액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보험영업에서 36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였다. 그러나 투자펀드에서 배당익과 채권평가익 증가로 투자부문에서 보험영업 부문의적자를 상쇄했다. 동부화재와 LIG손보는 전년보다 실적이 크게 늘었다. 동부화재의 7월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341억원보다 ..
[보험뉴스] 車보험상품도 튀어야 산다…`붕어빵시대` 끝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상품이 다양화하고 있다. 3년 만기 자동차보험이 나오는 등 고객 취향에 맞게 세분화한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마일리지보험에서부터 다년 계약 자동차보험까지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까다로워진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요구에 맞추려는 취지에서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자동차보험은 의무 가입 사항으로 일부 특약만 변경됐을 뿐 상품 자체는 단순했다. 회사별 차별성이 거의 없는 `붕어빵 상품' 일색이었다. 그러나 고객의 권리의식이 커지고 인터넷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보험설계사에게 가입했던 자동차보험은 사라지고 온라인 또는 전화 1통으로 해결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보험뉴스] "車보험 1년 계약공식" 깨져…3년 상품 출시 자동차 보험을 3년마다 가입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보험 상품이 이달 중순 선보인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무배당 연금보험도 이달 출시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창사 90주년을 맞아 3년 만기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기로 하고 이달 중순 내놓기로 했다.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을 3년 만기로만 팔면 고객의 권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어 이 상품의 구조를 3년 만기를 기본으로 하되 매년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메리츠화재는 3년 만기로 가입해 매년 자동 갱신하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고객이 3년 만기를 채울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년 만기 기본에 매년 갱신하는 특약을 조합해 만든 상품이라 별도 인가가 필요하지 않아 해당 보험사가 상품을 임의대로 팔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