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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칼럼] 의료실비보험, 보험료는 올리고 보장 내리고 가입 까다롭게?

의료실비보험, 보험료는 올리고 보장 내리고 가입 까다롭게?

 

의료실비보험이 크게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최근 방송 뉴스를 통해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 인상을 예고한 바 있고 각 보험사는 손해율이 악화되어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가입심사를 까다롭게 변경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최근 방송 뉴스에 나온 의료실비보험료 인상 내용이다. 이 방송전에 의료실비보험 갱신시(3년 또는 5년마다) 보험료 인상 금액이 높다는 내용에 따라 보험사들이 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그 해결 방안으로 내 놓은게 매월 내는 보험료의 인상으로 갱신시에 보험료 변경폭을 줄여 보자는 것이다. 이럴 경우 월 보험료가 인상되어 자칫 보험 가입 자체에 거부감이 올 수 있어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차선의 방안이 보험기간중 보상내역이 없으면 갱신때 10%할인을 해주는 방안이다. 즉, 자동차 보험과 같이 보상 유무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 방안인 것이다. 이 방안은 메리츠화재가 이미 지난 10월 1일부로 시행에 들어갔으며 각 보험사들이 시행을 준비 중에 있다.
갱신시 보험료 인상 이유는 물가상승률과 보험사의 손해율인데 각 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 손해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물가 상승률 조차도 정부에서 계획한 범위를 벗어나 계속 오르고 있어 보험료 인상은 현실이 될 전망이다.

두번째 변화는 보장 내용이 줄어 들고 있다.
실제 10월 첫번째 주를 기준으로 보상이 많이 이루어 지던 특약들이 없어지거나 보장금액이 최고 80%까지 줄어 드는 등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은 특약들 즉, 소비자에게 보상이 많이 되어 지는 특약들에 대해서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상 금액과 범위를 축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보험료 인상보다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더 나쁜 소식으로 이후 보장의 차이가 기존 가입자들과 현저히 차이 나기 때문이다.


세번째 변화는 신규 가입자들의 가입 심사를 강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료실보험의 경우 기존 가입자가 많아 앞에서 말한 손해율이 이미 높아져 있어 신규 가입자에 대한 가입심사를 강화하여 보험사들의 손해율을 낮추려 하고 있다.
실제로 상담 문의 중 지병이나 현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의 문의가 높아 졌고 이전과 다르게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료실비보험 가입 심사는 까다로워진게 사실이다.
이러한 변화와 맞물려 더욱 실비보험 가입이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는 11월 이전에 서두르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점점 좁아지고 그에 반해 내야 하는 보험료는 계속 인상이 되고 있다. 물가가 계속 오르고 보험 가입자들이 병원 가는 것과 과잉 진료, 과잉 검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어 의료 수가가 인상되어 가는 현재로서는 지금의 변화가 멈출거라고 보기 어렵다.
최근 건강보험 민영의료화와 영리 병원의 등장, 의료 수가 인상을 요구하는 병원과 의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평균 수명은 80세에 가까워 지고 있다. 80세 이상 사는게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공의 건강보험은 그 재정이 열악하여 다시 보험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고 올해만해도 직장 가입자의 주머니를 털어야 했던 만큼 개인의 민영의료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는걸 늦춰서는 안될 것이다.

요즘 보험 가입 추세가 찾아가는 보험에서 찾아오는 보험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보험사들은 보험료 인하와 개별상품화로 찾아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하고 있다. 실제 보험상담사 또는 FC를 직접 만나서 가입하는 것 보다 온라인(인터넷)으로 직접 알아보고 전화상담한 후에 가입하는 것에는 더 많은 혜택이 있는게 사실이다.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거나 나에게 맞는 보험사를 찾아 주는 서비스 또한 온라인 상담의 좋은 점이다.

건강할 때 가입하는게 보험이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알아보고 준비해야만 노후의 연금처럼 평생 의료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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