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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금감원, 대형 손보사 8곳 실손보험 검사 손해보험사들이 실손의료보험료를 적절하게 산정하는지를 규명하는 금융당국의 기획검사가 시작됐다. 금융감독원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롯데손보 등 8개 손보사를 이달 말까지 한 달간 검사한다고 5일 밝혔다. 손보사들의 부당한 실손의료보험료 인상 움직임을 차단해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는 것이 이번 검사의 목적이다. 상품개발 시 손해율을 정확히 산정해 적정 보험료를 부과해야 함에도 계약 유치를 목적으로 초기 신계약 보험료를 낮게 책정해 가입시킨 후 갱신 때 발생 손해율이높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큰 폭으로 올리려는 움직임에 대응한다는 의미다. 손보업계는 의료실비 보장률을 100%에서 90%로 바꾼 지난 2009년, 100% 보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절판 마케팅..
[보험뉴스] NH농협, 목포대 금융보험학과 학생 직장체험 프로그램 실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박종수)는 목포대 금융보험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단기(1개월)과정의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목포고용센터와 농협은행 영업본부간 연수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고용센터를 통해 연수참가를 신청한 대학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보험뉴스] 생보업계, 자살예방사업 대폭 확대 최근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는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을 중심으로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생명보험 기초통계를 분석한 결과 남성과 여성 보두 자살로 인한 사망이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주요 사망원인은 암으로 3개년 모두 10대 사망원인 중 간암, 폐암, 위암이 1∼3위를 차지, 이 중 간암, 위암으로 인한 사망은 감소하고 있다. 반면 2008년 전체 사망원인 중 2.5%(8위)에 그친 자해(질식)가 2009년 3.7%(6위), 2010년 4.3%(4위)로 급상승했다. 여성도 암이 주요 사망원인이나 남성과는 달리 위암(2008년), 폐암(2009, 20..
[의료실비보험청구] 차사고로 자전거 타고가던 아이가 다침 (흥국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청구심사 차사고로 자전거 타고가던 아이가 다침 나이 : 48세  * 자전거를 타고 가던 아이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사고로 아이가 다치게되어 병원에가고 자전거도 망가진 사고.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 본인부담금 없슴-자동차 보험에서 대인보상과 대물 보상지급보험금지급내역*보험가입내역흥국화재:0904 행복한 헬쓰케어보험 가입(운전자추가가입)-자동차대인보험료할증지원금담보 20만원담보(매년3년지급)-교통사고처리지원금 10만원담보==============================1.대인할증지원금 보상:578,802((매3년마다보상받는것을 일시금으로 받을수있슴,수수료제외후)2.교통사고처리지원금:10만원보상=>지급받은 총 보상금:678,802원합계0원보험금합계678,802원   보험상품..
[보험뉴스] 요로결석 36회 치료 보험금 4억 챙겨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요로결석 증상이 있는 것처럼 허위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험금 수억원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이모(59)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또 20여차례에 걸쳐 이씨에게 가짜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의사 신모(46·여)씨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요로결석 증상이 없는 데도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진단받아 치료를 36회 받으면서 보험사 7곳으로부터 4억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한때 요로결석 진단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이씨는 이후 보험금을 노리고 결석의 크기를 부풀리거나 결석이 계속 있는 것처럼 속여 회당 1천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과도한 시술 때문에 요도에 혈종이 발생하는 부작용을 겪..
[보험뉴스] 푸르덴셜생명 "더드림 즉시연금" 판매 푸르덴셜생명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500억원 한정으로 '(무배당)더드림 즉시연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직 은퇴 준비를 못했거나 세제혜택 및 상속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는 인하하고 공시이율은 4.9%(7월 기준)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55세 남성이 1억원을 즉시형 상속종신연금 5년 사망보장형에 가입하면 매월 38만9545원을 받게 된다. 다만 공시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라이프플래너(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월소득 형태로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보증기간부 종신연금형 △적립금을 일정 기간 동안 연금으로 받는 확정연금형 △매월 연금을 지급 받고 적립금은 자녀에게 물..
[보험뉴스] 보험사 불완전판매·철새설계사 줄었다 보험 상품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낮아지고 `철새설계사'도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회계연도 기준 2011년4월∼2012년3월) 국내 보험사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0.81%로 지난해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불완전판매란 가입자에게 상품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거나 본인 서명을 받지 않는 채 거래되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KB(3.62%), 우리아비바(2.96%), 동양(2.55%), 신한(2.32%)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생보사 평균치(1.24%)를 크게 웃돌았다. 손해보험사는 차티스(0.76%), 롯데(0.68%), 흥국(0.54%), 에이스(0.57%), 현대(0.54%) 등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평균치(0.40%)보다 높았다. 금감원 보험감독국 김동규 팀장은 '회사별 ..
[보험뉴스] 대한생명 "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 출시 대한생명은 3일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중대질병(CI)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과 같은 중대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주기 때문에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득보장형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은 물론, 비갱신형으로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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