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칼럼] 보험을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는 가입자의 몫?

보험을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는 가입자의 몫?

본인부담의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이젠 [국민보험]이라 불릴 만큼 가입자가 많이 늘어났다. 한국 조세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연간 53만원이던 국민 1인당 의료비가 2020년 330만원, 2030년에는 약 800만원으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 계속 늘어가는 의료비지출로 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대비책이 의료실비보험 또 다른 용어로 의료실손보험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료실비보험이라도 내가 꼭 필요한지 확인 후 결정해야 한다. 왜냐면 의료실비보험이 좋다고 두개를 가입한 성남에 사는 최모씨는 산에서 넘어져 손목을 크게 다쳐 한달 입원수술후 보상청구 했지만 양쪽에서 중복보상을 못 받고 나눠서 받았다. 보험료는 12만원으로 양쪽에 꼬박꼬박 내고 있었지만 실제 보상은 반씩 나눠서 받았다는 것이다. 그제서야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상이 안된다는걸 알고 한쪽은 해지를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험은 알면 돈이 되고 제대로 몰라서 입는 손해는 가입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젠 가입하기 전에 꼭 알고 준비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의 주된 보장내용을 보면 입원의료비 : 모든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입원첫날부터 퇴원할 때 까지 쓴 병원비를 5000만원 한도내에서 90% 보장해준다. (단, 상급병실료는 기준병실과 차액의 50%를 1일 평균금액 10만원한도) 통원의료비 : 모든 상해 또는 질병으로 통원 치료 시 외래비 25만원까지, 약제비 5만원까지 합산 30만원 보장한다. (자기부담금 : 외래시 의원1만원, 병원1만5천원, 종합병원2만원, 약제비 1건당 8천원 공제). 보상에서 제외되는 항목도 있다. ▶ 제외되는 질병 : 정신질환, 성형수술, 임신출산관련, 비뇨기장애(요로감염, 요실금 등)는 제외되고, 치과, 한방치료, 항문관련질환은 급여항목은 되고 비급여 항목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 제외되는 상해 : 산재보험이나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은 경우는 의료실비보험에서 중복보장이 안된다. 또한 해외소재 병원도 보상에서 제외된다. 위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는 의료실비보험에서 모두 보장이 된다. 보험전문가에 따르면 보험은 가입보다 보상이 더 중요하다고들 한다. 치료받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 1. 통원은 1일 자기부담금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로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자는 여러 번 자주가서 약을 타기 보다는 한꺼번에 약을 타면 자기부담금이 한번만 공제되니까 혜택이 더 크다는것. 2. 건강보험공단의 미적용으로 비급여인 검사 및 약, 마취제 등도 모두 보장되기 때문에 좋은 의료혜택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 보험도 알면 돈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보험을 가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1. 입원/통원의료비의 보장은 최고금액인 손해보험사로 가입 [손해보험사:입원5천만원,통원외래:25만원,약:5만원)//생명보험사:입원5천만원,통원외래20만원,약10만원] 2. 보장기간은 100세까지! 3. 의무가입특약의 조건은 최대한 낮은 보험사로! 4. 적립보험료 최대한 작게 선택! 5. 암,뇌졸중 진단비, 운전자보장 특약도 하나로 통합가입(의무가입절약) 위 내용의 의무가입특약인 사망보장으로 가입 문턱을 최대한 낮춘 메리츠화재는 인터넷 가입율 최고1위의 인기를 얻고 있고 또한 빠른 보상처리로 민원등급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중복보상이 되지 않는 의료실비보험의 특성을 잘 알고 미래의 위험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것이다. 인기 있는 의료실비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무료상담전화 : 080-082-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