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19일 "오는 11월 중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날 연합인포맥스 기자와 만나 "태풍 피해가 있었던 올해 8~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를 10월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이후 검토 작업을 거쳐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8월 태풍 피해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지만, 이는 특정 기간의수치"라며 "이달까지 6개월간의 누적 손해율을 바탕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부를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가 있었던 올해 8월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은 삼성화재 70.2%, 동부화재 75.7%, 현대해상 74.5%, LIG손보 76.8%, 메리츠화재 77.4%로 잠정 집계됐다.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 적정 손해율을 71% 안팎 수준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보험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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