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특산물 순무를 아시는지요?
강화순무는 예로부터 오장을 이롭게 하고 잎,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수 있어 사계절 고루 사용했던 식재료라고 합니다.
일년에 2회 파종재배가 가능하며, 봄, 여름철에는 여린 잎과 줄기로 김치나 나물을 해서 먹고 가을, 겨울에는 순무뿌리로 순무김치(석박지), 순무물김치 등을 해 먹었습니다.
이번에 순무물김치를 출시, 소개해요!
( 출시전에도 순무물김치 찾으시는 분의 꾸준한 제조 요청이 있었다는~~ )
맛깔나게 담근 순무물김치의 모습니다.
국물이 투명한 백김치입니다. 고춧가루는 사용치 않아요.
홍고추 조금 들어가지만 순무특유의 매운맛 정도만 느껴집니다.
요런 플라스틱 포장으로 보내드립니다.
흔히들 새우젓 통이라고 하는 거에 보냅니다.
인공적으로 색소를 넣지 않으며, 익으면서 살짝 보라색을 띄게 됩니다!!
순무김치도 그렇지만, 순무물김치도 익혀야 제맛이 나는거 같아요~
특히 물김치는 양념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안 익힌 상태의 맛은 맹맹한 소금물(!?) 맛 같아요;;
익혀 먹어야 개운하고 시원한 순무물김치 특유의 맛이 나는 듯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넣고 아이스팩 동봉하여 보냅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꼭)) 익혀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강화도토박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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