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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2011.02

중국 상해 & 청도여행 첫째날 (3박4일 일정 여행 & 출장) _ 상해푸동공항,남경로,와이탄거리,동방명주

중국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상해 여행을 하였다.

엑스포를 꼭 보려하였으나..정말 아쉬웠다..역시 사람이 많아..

4년전 북경에 이어 중국을 두번째 찾은 건데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빈부차도 그만큼 커졌다.

 

여행지로는 비추더군요.. 온통 도시..

상해는 오랜기간 외세개방도시여서 그런지 유적지나 명소가 적었다..

 

그리고 아시아권(일본 제외)은 추석이나 설날 연휴에는 가지 마시길..대부분 문을 닫습니다ㅠㅠ

 

첫째날 일정

 

인천공항 -> 상해(푸동)공항 -> 지하상가 -> 남경로 -> 와이탄 -> 숙소 



지하상가내에 연 식당이 없었서ㅠㅠ

kFC(컨더지) 에서 간단하게 식사..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지하상가인듯 했다..

가격이 한국 지하상가보다 비쌌다..



남경로에 도착

크고 작은 백화점이 10개는 족히 되는듯ㅋㅋㅋ

한 백화점에서 벽면에 어항을 설치해뒀길래..

거북이와 상어 구경을 했다.

길거리 음식이 발달된 중국

마라탕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고른 다양한 재료(오뎅,계란,야채,면,생선,고기 등등)를 육수에 넣고 끓여 준다.

한국의 샤브샤브와 비슷한 맛이다.

다만 기름기와 향신료의 차이가 느껴지더군..




동방명주와 그 주변의 야경

금융의 도시

은행 건물들이 즐비하다.

바로 이곳이 와이탄!!!!!!!!







설에 쉴새 없이 들리는 폭죽 소리.

중국인은 폭죽 놀이를 통해 그 해의 액땜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