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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보험금 노리고 아내․동생․처남 살해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과 처남, 친동생을 살해하고 내연녀의 남편도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친인척 명의로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부인과 동생, 처남 등 3명을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20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살인 등)로 박모(46)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 폭력배 출신인 박씨는 지난 96년 10월 6일 경기 양주시의 복개천 주차장의 차 안에서 부인 김모(당시 29세)씨를 후배인 전모(36)씨를 시켜 목 졸라 살해한 뒤 차를 몰고 나가 전씨의 차와 고의로 충돌해 부인 김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위장, H 보험사로부터 1억4천500만원 상당을 받아냈다. 경찰은 박씨가 공소시효가 지난 부인 김씨 살해와 살인미수에 그..
[보험뉴스] 흐트러진 조직 다잡기 적임자 동양생명의 신임 대표이사를 맡게 된 구한서사장은 동양그룹 사장단 내에서 손꼽히는 '금융통'이다. 특히 오랜 기간 동양생명에 근무해 경영권 매각 작업 장기화로 흐트러진 조직을다잡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그는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미 일리노이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외환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권에 입문했고, 이후 동양증권과 동양선물,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1997년부터 약 10년간 동양생명에서 근무하며 경영지원본부장(상무), 신채널영업부문장 및 관리담당 전무 등을 보직을 맡았다. 이후 2006년 동양선물 대표이사(전무), 2009년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보험뉴스] 보험범죄 갈수록 지능화-조직화-흉포화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험범죄에 대해 경찰이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최근들어 보험범죄는 조직화, 흉포화, 지능화, 국제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개인의 단독범행이 아닌 일가족, 조직폭력배, 전문브로커 등에 의한 조직적인 범행이 증가하고 있다. 친족이나 장애인 살해 등 잔혹한 보험범죄도 급증하고 있다. 다수의 고액보장성보험에 중복가입 후 단일사고로 고액 보험금을 챙기기도 한다.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해외에 나가 허위 보험사고를 조작해 보험금을 청구하기도 한다. 실제로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7일 병원에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등 24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단기간에 입원보험금이 큰 보장성 보험 상품에 집중 가입한 뒤 브로커가 소개한 병원에 허위 입원한 ..
[의료실비보험청구] 선행차량 충돌사고 (흥국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청구심사 선행차량 충돌사고 나이 : 29세  삼거리에서 우회전중 선행차량 충돌사고..(가해자)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자동차보험에서 대인,대물처리 받음.본인이 부담한 금액은 없슴.보험금지급내역실비보험안에 운전자성보장가입고객임.가입 보장명:1. 자동차대인할증지원금 20만원(매년,3년동안)2.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0만원**************************************보상내역:1 대인할증지원금 20*3=60만원(일시불)-22011(일시불로 먼저받으면 예정이율 할인금 공제)=577989원2. 교통사고처리지원금:10만원합계0원보험금합계677,989원 보험상품 소개 :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 - 흥국화재  ★ 판매유형구분판매유형특징1종라이프케어 플랜라이프 사이클..
[보험뉴스] 연소득 4천만원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서 제외 이르면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 중 사업?금융소득 외에도 연간 4천만원이 넘는 종합소득을 올리는 약 1만2천명이 피부양자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사업소득이 있거나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원을 넘을 경우 피부양자에서 빼 왔으나 앞으로는 이 외에도 연금을 비롯한 각종 소득으로 연간 4천만원을 초과하는 종합소득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다음 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사업․금융소득 이외에 연간 4천만원이 넘는 종합소득이 있더라도 자녀 등이 직장가입자로 돼 있어 피부양자로 등재되면 보험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았다.
[보험뉴스] 올리오세비칸 박사 등 2명 선정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가 주관하는 2012년 '신용호세계 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영국 바스대학의 올라오세비칸 박사 등 2명이 선정됐다. 교보생명보험에 따르면 18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 48차 세계보험협회연차총회(IIS 48th Annual Seminar)'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교보생명 신용길 사장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Award for Excellence)'은 세계보험협회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한국인 이름으로 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이다. 1997년 제정돼 매년 전세계 보험산업연구에 공이 큰 보험학자에게 수여해 왔다. 올해는 '..
[보험뉴스] 대한생명, 신계약 7% 성장 가능성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대한생명의 신계약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실적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생명의 올해 신계약가치가 7% 정도 성장한다면 내자가치 증금율(RoEV)는 14%에 이르고, 신계약가치가 0% 성장하더라도 RoEV는 13.7%에 이르러,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에 상응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대한생명의 투자이익률이 하향된 것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투자이익률 가정이 4.9%로 15bp 낮아져 보유계약가치(VIF)가 3684억원 감소했고, 법인세 인하 계획이 취소돼 반영 세율이 22%에서 24.2%로 올라 VIF가 996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험뉴스] 실손보험 의료비 중간진료 정산 때도 받는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된 고객은 다음달부터 중간의료비 정산 때 예상 보험금의 70%를 먼저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가 실손의료보험 계약자에게 의료비 청구금액의 일부를 미리 지급해 의료비 납부부담을 덜어주는 '의료비 신속지급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회사의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계약자가 의료비를 병원에 먼저 낸 후 납부영수증을 근거로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한 탓에 돈이 없거나 의료비가 비싸면 환자가 감당하기 어려웠다. 의료비 신속지급제의 대상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의료급여법상 1종?2종 수급권자, 암·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자, 본인부담금 기준 의료비 중간정산액이 300만 원 이상인 고객이다. 의료급여법상 1종?2종 수급권자는 의료법상 적법하게 인정되는 모든 병원이 적용대상이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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