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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화보협, 이사장 이춘근․이기영․최성룡 3파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재공모 최종 후보에 이춘근 전 손해보험협회 부회장과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 최성룡 전 소방방재청장이 올랐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들 세 명이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재공모 서류심사를 통과해 오는 20일 면접을 앞두고 있다. 화보협회 이사장추천위원회는 면접을 통해 이달 말 최종 이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화보협회는 지난달 중순 이사장 공모를 했지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이유로 재공모에 들어갔다.
이춘근 전 부회장은 1954년생으로 진주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 후 보험감독원에입사했다.

금융감독원 검사총괄국 검사지원팀장과 총무국 부국장, 보험감독국 상품계리실장, 소비자보호센터 국장을 역임하고 2008년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으로 이동했다.

이기영 전 사장은 1951년생으로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IG손보에 입사해 도쿄사무장과 대구본부장, 인사ㆍ총무ㆍ홍보담당 상무를 거쳐 사장을역임했다.

최성룡 전 청장은 1950년생으로 나주종합고와 한국방송통신대와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목포 소방서장과 전남도 소방본부장,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장을 역임했고 2008~2009년 소방방재청장을 지냈다.


<출처 : 보험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