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험뉴스] 보험업계, 소비자와 소통부족 보험사 경영진과 금융당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보험경영인조찬회'의 올해 화두는 현재 보험산업이 처한 난관과 미래 비전 모색이었다. 보험연구원 주최로 17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조찬회에선 먼저 보험산업이 당면한 현실적 어려움이 논의됐다. 인구 정체와 경제성장 둔화로 신규 고객 확보가 쉽지 않은 데다 경제불황 장기화, 고용불안, 소득 양극화 등으로 금융소비자의 소득 수준 개선 여부가 불확실한 점이보험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보험업계가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보험사들이 수년 후 성장과 수지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며 '업계는 소비자보호를 강.. [보험뉴스] NH농협생명, M&A보다 내실 위주 성장 추구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는 17일 '다른 보험사를 인수·합병할 계획은 없으며 (당분간) 내실 위주의 성장 전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 대표는 이날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NH농협생명은 출범 이후 조직 안정과 정보기술(IT) 구축, 채널 경쟁력 강화 등의 작업에 주력하고 있어 현재로선 M&A 등 다른 부분에 투입할 역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량이 있다고 해도 (M&A로) 시너지가 발생할지를 봐야 하는데 현재 시장에 나온 물건에 대해 타사와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대표는 설계사 스카우트 문제와 관련해 'NH농협생명의 주 채널은 농축협 조합으로 여기서 수입보험료의 80%를 충당한다'며 '주력 채널을 버리면서 과도하게 FC채널을 확대해 리스크를 .. [보험뉴스] 손보사, 보장성보험 판매 주력키로 손해보험사들이 장기손해보험 손해율 개선을 위해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소형사는 물론 대형사들도 80% 초반의 안정적인 수준이었던 장기손보 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평균 3~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보험사별 올해 2월말 현재 장기보험 누적 손해율을 살펴본 결과 롯데손보가 9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LIG손해보험이 87%, 삼성화재가 86.6%, 한화손해보험 85.7%, 동부화재가 85.2%, 현대해상이 83.2%, 흥국화재 82.2%를 기록했다. 보험업계는 의료비 상승이나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한 실손의료보험에서 나는 손실이 여전한데다 급격하게 비중이 커진 저축성보험의 적립금 부담이 더해지면서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축제정보]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 강화군 축제정보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2012년 4월 20일(금) ~ 5월 4일(금) 문화행사 : 4월 21일, 22일, 28일, 29일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 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3) 진달래 향기에 취해 ~ 예술의 향기에 취해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치마대전설과 오련 지·오련사의 전설이 있는 곳으로 정상에서 능선 북사면을 따라 낙조봉까지 4km 약 20만평에 분 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다.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 와 편의시설을 마련,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입 니다. * 행사기간중 주말에는 교통이 혼잡하여 진입이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자가용 운전시 교통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인근 임시 주차 장에 주차를 하시고 도보로 .. [보험칼럼] 의료실비보험, 보험료는 올리고 보장 내리고 가입 까다롭게? 의료실비보험, 보험료는 올리고 보장 내리고 가입 까다롭게? 의료실비보험이 크게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최근 방송 뉴스를 통해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 인상을 예고한 바 있고 각 보험사는 손해율이 악화되어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가입심사를 까다롭게 변경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최근 방송 뉴스에 나온 의료실비보험료 인상 내용이다. 이 방송전에 의료실비보험 갱신시(3년 또는 5년마다) 보험료 인상 금액이 높다는 내용에 따라 보험사들이 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그 해결 방안으로 내 놓은게 매월 내는 보험료의 인상으로 갱신시에 보험료 변경폭을 줄여 보자는 것이다. 이럴 경우 월 보험료가 인상되어 자칫 보험 가입 자체에 거부감이 올 수 있어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 [의료실비보험청구] 차량접촉사고로 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 받음. (흥국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청구심사 차량접촉사고로 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 받음. 나이 : 33세 차량접촉사고로 대인(상대사람)/대물(상대차량) 보상이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나감.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에 운전자특약에서 보상받음. 보험청구심사 및 지급내역: 본인부담금내용 실제보상받은내용 본인부담금 내역 대인/대물에 대한 보상이 자동차보험에서 나갔기 때문에 차량사고로 내 돈이 들어간건 없슴. 보험금 지급내역 실비보험 가입내역: 1. 자동차대인할증지원금 10만원(×3년보장):대인처리시 매년 10만원씩 3년동안보장,일시불 지급시에는 290416원 보장. 2. 교통사고처리비용 10만원(대물처리시보상) *********************************** 보상금액: 290416원(일시불지급)+10만원 = 390416원 합계 0원 보험금합계 .. [보험뉴스] 손보업계 "100% 의료비 보험" 골머리 손해보험업계가 한때 성장 동력으로 삼았던 '100% 의료보장 보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09년 절판마케팅을 통해 판매한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끌어냈지만 상품 손해율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보험사의 골칫거리로 등장한 것. 실손의료보험은 금융당국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개인의료보험에 대해 '입원치료비 보장한도를 100%에서 90%로 제한'함에 따라 보험사마다 서비스 절판에 앞서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했던 상품이다. 상품 규제가 발효되기 직전인 2009년 안에 가입해야 보장한도를 100% 다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험가입자들의 호응도 상당히 높았다. 실제로 2009년 한해 실손의료보험 가입건수는 600만 건 가량으로 최근 5년간 전체 보험 가입건수의 34.4%나.. [보험뉴스] 보험업계 자체 IT인력 확보 분주 보험업계가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에 따라 자체 IT인력을 확보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전체 인력의 5%를 IT 인력으로, IT 인력의 5%를 보안인력으로 확보해야 하며, IT 예산 7%는 IT 보안 예산으로 사용해야 한다. 단, 금융지주사 전산자회사 직원은 IT 인력으로 추가 인정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보험사들은 이미 준비를 마쳤거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또는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과 신한생명은 이미 규정 권고수준으로 IT인력을 채용한 상태다. 흥국생명도 지난달 관련예산 집행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 대한, 우리아비바생명 등은 현재 관련 인원을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