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71)
[보험뉴스] 기업 성장 영업만으론 한계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영업력만으로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에 따르면 구 회장은 9일 천안에서 열린 'LIG 보상총괄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서 '보험 업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보상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LIG손해보험은 '매직카24'란 이름으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새로이 시작하는 한편 전문 손해사정인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험사기 심사시스템 개선 등의 계획도 공개했다. 보험라이프 - 보험비교
[보험뉴스] 대한․교보생명 젊은층 전용상품 출시 생명보험사들의 C/M(사이버마케팅) 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과 대한생명 등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해 올해 안에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등에 온라인 상품이 나와 있으나 청약까지 가능한 상품은 얼마 되지 않는데다 대부분은 전화상담 등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 전용 상품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실제로 일본보험시장의 경우 인터넷 생명보험의 판매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의 인터넷 생명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전업 2개사의 총 보험료는 전체 생명보험시장의 0.1%에 불과한 수준이다. 하지만 인터넷 생명보험의 선두주자인 라이프넷의 지난 2월말 보유계약건..
[보험칼럼] 돈이 보이는 보험 재테크, 이것만은 꼭 챙기자~ 보험정보/보험뉴스 돈이 보이는 보험 재테크, 이것만은 꼭 챙기자~ 예전 70-80 년대 , 90 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보험 가입을 권하는 일이란 결코 쉽게 꺼낼 수 없는 금기 같은 이야기였다 . 보험 가입을 권하는 사람을 호환마마 보다 무섭게 봤고 어렵게 보험을 가입한다고 해서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험금을 타기도 어려워 보였다 . 물론 사실과 다르게 과장된 부분도 있고 또 보험사기를 통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험설계사는 ‘ 나쁜놈 ' 이다 라는 공식이 만들어지게끔 한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에 비해 시간이 흐른 현재는 어떠한가 … 이제 보험은 금융상품 중에 하나로 사람들이 직접 인터넷과 전화 , 방문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고 있고 또 질병이나 상해로 보험금을 수령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 되었다. 아직은 만족하지 못하는..
[의료실비보험청구] 자궁경부암(자궁목 악성신생물) (흥국화재 실손보험) 자궁경부암(자궁목 악성신생물) 나이 : 55세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통원/입원수술.. 보험청구심사 및 지급내역: 본인부담금내용 실제보상받은내용 본인부담금 내역 병원비 내역 1. 통원치료비 : 425220원(4일) 2. 입원치료비 : 330만원(5일입원) 보험금 지급내역 보상내역 1. 통원치료비 : 405220원(1일5천원자부담공제) 2. 입원치료비 : 330만원 3. 입원비 : 2만원*5일 =10만원 4. 암진단비 : 1천만원 5. 암입원비 : 10만원 * 2일 = 20만원 6. 암수술비 : 100만원 합계 3,725,220원 보험금합계 15,005,220원 보험상품 소개 :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 - 흥국화재 ★ 판매유형 구분 판매유형 특징 1종 라이프케어 플랜 라이프 사이클 반영, 활동기 집중..
[보험뉴스] 도넘은 보험사의 "100세 공포마케팅"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개인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며 이를 상품 판매로 연결시키려는 보험사들의 마케팅 트랜드다. 평균 연령이 늘어나는 반면 은퇴시기는 갈수록 당겨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도 성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공포마케팅'이 노후 준비에 대한 무력감만을 줄 뿐이라며 경계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100세 보장'을 앞세워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품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합쳐 140여 종에 달한다. 비슷한 마케팅전략을 내세우는 증권사들까지 합하면 그 수는 200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공포마케팅이 금융업계의 주요 전략이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마케팅이 생애주기와 관련한 사회적 변화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이 투자와 보험 등 금융상품이라는 강박관념을 퍼뜨..
[보험뉴스] 보험계약자 정보 이관 요구 "명분은 관리, 속내는 파워게임" 보험계약자 개인정보 관리 문제를 놓고 보험개발원과 보험사들이 갈등을 빚고, 중재자 역할을 해야할 금융감독원까지 개입하게 된 배경에는 물밑에서 전개돼온 이들간의 주도권 다툼이 깔려있다. 그간 보험업계는 보험개발원의 행보에 적잖은 불만을 품고 있었다. 각 보험사로부터 자금을 출연받아 운영되는 단체임에도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는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생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개발원의 설립 취지는 요율산정인데 (보험개발원의 현재 업무는)기본 기능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있다'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곳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가 보험개발원을 껄끄러워하는 이유는 또 있다. 보험개발원장에 금감원 고위직 출신이 연이어 취임하면서 '시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로 ..
[보험뉴스] "달러 강세" 외화보험 다시 뜨나 달러강세로 인해 사라졌던 외화보험이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AIA생명은 지난 4일 ‘(무)마이달러저축보험’을 출시했으며, 타 생보사도 최근 달러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외화연금보험을 다시 출시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보험은 환율변동의 위험 없이 해외투자, 자녀유학자금 등 장래 외화수요를 위한 보험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 자산운용, 보험금 지급 등 모두 외화로 이뤄지는 상품으로 2003년 9월 AIA생명에서 처음 외화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카디프생명 등 줄이어 외화연금보험을 출시하면서 급격한 판매 신장을 보였으나 현재는 유일하게 AIA생명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ING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장기확정금리 일시납 상품에 대..
[보험뉴스] "생보사 안방서만 강자" 외국서 무더기 손실 외국에 진출한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지난해 손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2011년도 생보사 국외점포 영업실적'을 보면 생보사 전체 국외점포의 당기순손실은 1천600만 달러로 2010년보다 22% 급증했다. 국외 생명보험업 점포는 보험료 수익이 32.3% 증가했음에도 영업 기반 확대를 위한 사업비 부담 탓에 1천93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금융투자업 / 부동산임대업 점포는 330만 달러의 당기 순이익을 거뒀으나 본사 위탁매매 위주의 영업 때문에 수익 규모는 영세했다. 생보사 국외점포의 총 자산은 4억1천만 달러로 2010년 말보다 14.7% 증가했다. 그러나 덩치가 커진 만큼 손실이 누적돼 총 자산에서 부채 비중이 57%에 달했다. 금감원은 손실이 악화한 국외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