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정보

(344)
[보험뉴스] 교보생명 재능기부, 60만명이 이용 교보생명은 '다윈프로그램'이라는 재능기부를 통해 CS(고객만족)노하우를 배운 인원이 6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다윈프로그램은 관공서나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 CS컨설팅과 CS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교보생명의 사회봉사활동이다. 지난 2004년 교보생명이 금융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후, 축적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단체와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족집게 과외를 받을 수 있고,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지적해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보생명의 ‘무료 친절교육 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받은 기업, 단체는 8700여 개가 넘고 인원은 60여 만 ..
[보험뉴스] 금융당국 "車보험료 인하 여부 11월중 결정" 금융당국은 19일 "오는 11월 중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날 연합인포맥스 기자와 만나 "태풍 피해가 있었던 올해 8~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를 10월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이후 검토 작업을 거쳐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8월 태풍 피해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지만, 이는 특정 기간의수치"라며 "이달까지 6개월간의 누적 손해율을 바탕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부를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가 있었던 올해 8월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은 삼성화재 70.2%, 동부화재 75.7%, 현대해상 74.5%, LIG손보 76.8%, 메리츠화재 77.4%로 잠정 집계됐다. 손보업계는 자동차보..
[보험뉴스] NH농협카드, 미래 태극전사 육성 지원 NH농협카드(분사장 손경익)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 위치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하여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2천만원을 지원하였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축구꿈나무 조기발굴과 유소년 클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농협관계자는“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 축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해 상비군 해외파견 시 착용할 유니폼 및 운동복 등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
[의료실비보험청구] 방광염 (메리츠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심사,실손보험가입 방광염 나이 : 54세  방광염으로 인해 1일간 통원치료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 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통원비 한도 250,000병원 본인부담금 15,000공제2012/01/10 본인부담금 32,000진찰료 및 초음파진단료보험금지급내역통원비 한도 250,000병원 본인부담금 15,000공제2012/01/10 본인부담금 32,000 병원 본인부담금 15,000공제 =17,000**2012/05/23 보상접수**2012/05/24 지급.합계32,000원보험금합계17,000원  보험상품 소개 :  (무)알파플러스 보장보험 - 메리츠화재★ 담보별 유의사항갱신형 담보실손의료비(갱신형)(상해입원의료비(갱신형),질병입원의료비(갱신형),상해통원의료비(갱신형),질병통원의료비(갱신형), 종합입원의료비(갱신..
[보험뉴스] 금감원, 민원 많은 보험사 특별 검사 금융감독 당국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았던 보험회사가 주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각 검사국을 통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이 많이 제기된 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상호저축은행 등 민원발생 원인과 처리현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검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고객 또는 계약건수 대비 민원건수 비중이 높거나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난 금융회사들이다. 생명보험사 중 보유계약 당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곳은 현대라이프생명이다. PCA생명, KDB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동부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도 10만건당 20~30건에 달하는 민원이 발생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에르고다음, 롯데손보, 그린손보, 차티스손..
[보험뉴스] 전경련 "금산분리 규제강화 반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새누리당이 발의할 예정인 금산분리 규제 강화 입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전경련은 13일 관련 입법안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역행하고 외국 자본과의 역차별 문제를 발생시킬뿐 아니라 금융산업의 발전에도 저해되는 등 부작용이 많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금융사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에 대해 의결권을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면서 "그렇게 되면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적대적 M&A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의 계획대로 비금융 계열사 의결권을 현행 15%에서 5%로 제한하게 되면 경영권 유지를 위해 다른 계열사가 초과분을 인수하는 데 드는 비용이 6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경련은 추산했다. 금융사의 대주주 자격 요건 유지 의무 ..
[보험뉴스] 방학기간 '거짓 입원'…보험사기 교사들 대거 적발 방학기간을 이용해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 등으로 보험사기를 벌인 교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로 입원서류를 꾸며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윤모(33·여)씨 등 초·중·고 교사 14명과 이들을 도운 정모(40·보험설계사)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교사들의 허위 입원을 알고도 묵인해 부당 요양급여금을 챙긴 혐의(사기·사기방조)로 의사 최모(47)씨 등 14명도 함께 적발했다. 이들 교사는 2010년 2월부터 2년여간 3~16개의 상해보험에 집중 가입한 뒤 방학기간을 이용해 근육통 등을 이유로 거짓 입원, 총 2억3천여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중 윤 씨는 수업 중 잦은 칠판 판서 등으로 목과 어깨가 결린다는..
[보험뉴스] 한국투자證. 즉시연금ㆍ저축성보험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즉시 연금 2종과 저축성보험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즉시연금은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과 '대한생명[088350] 무배당 바로연금보험' 두 종류다.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은 납입한도가 최소 500만 원, 최대 30억 원이며 대한생명 무배당 바로연금보험는 납입한도가 최소 1천만 원 이상이고 최대한도는 없다. 공시이율은 모두 9월 기준 4.5%로 시장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도 10년 동안 최저 2.5∼3.0% 금리를 보장한다. 저축성 보험상품인 '대한생명 무배당 스마트63플러스보험', '대한생명 무배당 스마트V저축보험', '신한생명 VIP플러스 저축보험'은 공시이율이 모두 9월 기준 4.8%이며 최저보장 이율은 2.5∼3.75%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들 방카슈랑스 보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