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를 시행한 이후 약관 개선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각 보험사에 보험약관이해도 평가를 받은 상품과 유사상품의 보험약관 개정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보험개발원에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오는 9월초 약관개선 점검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험개발원은 이에따라 보험사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취합하고 이를 분석해 이달 말까지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그동안 평가를 받은 보험 상품 약관의 개선 사항에 대한 신·구 비교표와 이해도평가에서 지적받은 사안에 대한 후속조치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소비자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은 9명으로 구성된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친숙도 등 평가위원별 평가점수를 평균을 내 80점 이상이면 우수, 60점 이상 80점 미만은 보통, 60점 미만은 미흡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9월 1차로 생보사의 정기·종신보험(21개)과 손보사 장기상해보험(13개)의 약관 이해도를 평가했으며, 올해 3월 2차로 연금·생사혼합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약관 이해도를 평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약관이해도 평가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평가등급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한 등급세분화에 대해 평가위원회와 논의하고 내년도 평가계획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험매일>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각 보험사에 보험약관이해도 평가를 받은 상품과 유사상품의 보험약관 개정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보험개발원에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오는 9월초 약관개선 점검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험개발원은 이에따라 보험사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취합하고 이를 분석해 이달 말까지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그동안 평가를 받은 보험 상품 약관의 개선 사항에 대한 신·구 비교표와 이해도평가에서 지적받은 사안에 대한 후속조치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소비자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은 9명으로 구성된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친숙도 등 평가위원별 평가점수를 평균을 내 80점 이상이면 우수, 60점 이상 80점 미만은 보통, 60점 미만은 미흡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9월 1차로 생보사의 정기·종신보험(21개)과 손보사 장기상해보험(13개)의 약관 이해도를 평가했으며, 올해 3월 2차로 연금·생사혼합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약관 이해도를 평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약관이해도 평가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평가등급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한 등급세분화에 대해 평가위원회와 논의하고 내년도 평가계획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험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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