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저금리 시대에도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무)KDB든든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부분의 연금상품은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금리가 점점 낮아질까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만약 일본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할 경우 금리 하락부분만큼 노후보장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KDB든든연금보험'은 보험기간내 3.5%의 이율로 적립한 적립금을 최저보증해줘 초저금리 리스크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설계할 수 있다.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후 5년 이하 3.0%, 10년 이하 2.5%, 10년 초과 2.0%다.
또 사망보장을 빼 더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연금보장을 받게 했다. 대신 합산장애율 50% 이상시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이 추가돼 소득창출 능력을 상실해도 추가납입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보험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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