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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뉴스] 그린손보 흑자전환…조만간 공개매각 그린손해보험이 영업이익 증가로 인해 흑자전환 함에 따라 예정된 공개매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일 그린손보는 지난 7월 319억원 상당의 투자이익을 통해 당기순이익 128억원(총포괄손익 254억원)을 기록, 경영부실이 시작된 지난해 7월 이후 첫 흑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영업이익 증가, 보장성보험 중심의 영업 신장,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에 기인한 것으로써 평가되고 있다. 보험영업손익의 경우 RG보험 손실 등이 기 반영돼 적자폭이 64억원으로 축소됐으며, 보유 중인 상장주식도 7월 들어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장기보장성보험 신계약 실적은 4억6300만원으로 지난 4월말(4억3700만원)대비 비중이 78%로 7.8% 확대해 이익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그린손보..
[의료실비보험청구] 십이지장궤양 (메리츠화재 의료실손보험) - 보험심사,실손보험가입 십이지장궤양 나이 : 53세  복통으로 검사함 의원에 하루통원  보험청구심사 지급내역본인부담금내용실제보상받은내용본인부담금내역** 의원에 하루통원2011.12.17일 진료비 본인부담금: 126200원2011.12.17일 약제비 본인부담금: 16000원보험금지급내역* 질병통원의료비(1일): 25만원(공제금액 제외후)** 의원(1일): 1만원공제**약제비(1일): 8천원공제2011.12.17일 진료비 본인부담금: 126200-1만원= 116200원(의원통원은(1일) 1만원공제)2011.12.17일 약제비 본인부담금:16000원- 8천원= 8000원(약제비(1일) 8천원공제)고객접수일 : 2011.12.19일보상완료일: 2011.12.20일합계142,200원보험금합계124,200원     보험상품 소개 :  (..
[보험뉴스] 고의사고 보험금 타낸 40대, 자신의 블랙박스로 덜미 2년여 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고의사고를 낸 뒤 합의를 하지 않고 도주한 상대방을 찾기 위해 경찰에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했다 자신이 저지른 범행이 탄로났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20일 전국을 돌며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A(4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또 A씨와 함께 동승한 뒤 사고 보험금을 타낸 B(39)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렌트한 차량으로 공주시 신관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운전한 C(27)씨의 차량에 고의로 충격한 뒤 이를 빌미로 300여만 원의 합의금과 보험료를 받는 등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0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 등..
[보험뉴스] 우정청 서민보험 보장기간 확대 1년에 1만원만 내면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액서민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의 보장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가입대상도 세대주에서 세대원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입조건도 완화했다. 20일 우정청에 따르면 우체국 공익사업의 일환인 '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료 1만원으로 1년 동안 재해사고에 따른 유족위로금과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를 보장해준다. 그러나 보험 가입기간이 짧고 가입대상이 제한적이어서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이 부족한 점이 있어 가입기간을 확대하고 가입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보험기간은 1년만 가입이 가능하던 것을 3년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해 한번 가입하면 3년까지 재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가입대상을 완화해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가입이 가..
[보험뉴스] 보험 안 들고 복구비는 적고 전남 여수와 완도, 고흥 등 남해안에서 적조와 고수온 등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양식어민들이 또 한 번 울고 있다. 올해 들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이 크게 확대됐으나 홍보부족에 어가의 관심 부족까지 겹쳐 저조한데다 정부 복구비는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수산물 양식보험에 가입한 도내 양식어가는 모두 273 어가로 전체 대상 8천962 어가의 3.5%에 불과하다. 본 가입 대상인 넙치가 179억아 중 27 어가가 가입, 15.1%로 가장 높았으며 해상 가두리(어류)는 8.5%, 전복은 3.6%에 그쳤다. 가입 대상 3천114 어가에 달하는 김은 단 한 어가도 가입하지 않았다. 특히 최근 피해가 발생한 전복은 4천619 어가 중 단 164 어가만이 가입했다. 올해..
[보험뉴스] 마일리지 車보험 가입 100만건 돌파 운전을 덜 할수록 보험료가 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출시 8개월 만에 가입 100만건을 돌파했다. 손해보험사나 보험설계사들이 자동차보험을 판매할 때 마일리지 보험을 권유하지 않으면 장사가 안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된 마일리지 보험은 이달 10일 기준으로 101만2천502건 팔렸다. 출시 8개월 만에 100만건 이상 팔린 자동차보험 상품은 손해보험업계 사상 처음이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가장 많은 22만7천729건을 팔았고 온라인 손보사인 AXA다이렉트손해보험이 18만7천70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동부화재(9만8천257건), 메리츠화재(9만1천852건), 더케이손보(9만2천178대), 현대해상(5만8천924대), 롯데손해보험(4만7..
[보험뉴스] `불황의 덫` 보험사 채용 축소 올해 하반기 금융권의 신입 사원 채용에 경기 불황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은행ㆍ보험ㆍ카드 등 업종의 채용이 다소 줄고 금융 공기업의 취업 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반기 보험사들은 불황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하반기 채용이 지난해 수준인 1천여 명을 소폭 밑돌 전망이다.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 생ㆍ손보사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을 꺼리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하반기 150여 명을 공채했는데 올해는 비슷하거나 조금 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중 은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1천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0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상반기와 비슷한 수..
[보험뉴스] "10조9천억" 고용․산재보험기금 운용 미흡 10조9천억원에 달하는 고용보험기금 및 산재보험기금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19일 공개한 '2011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에서 두 기금을 운용하는 고용노동부의 기구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기금운용구조에 문제가 있고 불필요한 비용이 든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보험기금의 자산은 4조6천815억원, 산재보험기금은 6조2천419억원으로 두 기금의 총 자산은 10조9천234억원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고용부가 두 기금 총 자산의 74.6%인 8조1천490억원을 외부에 위탁해 운용하고 있으며 이런 외부 위탁 비율은 비슷한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다른 기관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4조5천억원 규모의 공무원연금기금을 운용하는 공무원연금공단은 20%,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9조4천억원..